"무자본 직장인 강의로 부업하기, 얼마를 벌었을까?" 현실적인 직장인 부업 창업 재태크 머니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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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직장외수익에 눈을 뜨게 된 결정적인 이유, '내 가치가 이것밖에 안되나?'

 

직장인 강의, 얼마를 벌 수 있을까?

 

 

 

<콘텐츠 전문>

 

PDF를 만들어서 지식상품을 판매하고,
거기에서 확장해서 강의를 진행하게 되었지.

여기에 기업 강의가 들어오면서
내 수익은 확 뛰게 되었어.

첫 기업강의는 공공기관에서 하는 강의로,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강의를 하는 거였지.

이 단계에서는 1:1로 만나서 강의를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절차가 생기는데
그건 바로 1: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인 만큼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다회차 수업에 맞게 커리큘럼을 구성, 진행해야 된다는 거야.

즉, 할 일이 더 많아진다는 말이지.

일단 스펙트럼을 넓혀서 강의 주제를 선정하고, 
강의 제목을 정한 뒤에

회차에 맞게 커리큘럼을 정해.
각 회차의 강의에 맞게 주제, 목차, 상세내용을 기획하고

각 회차의 강의는 연관성이 있어야해.

예를 들어서, 1강, 2강, 3강 진행하면서
2강은 1강의 심화, 3강은 2강의 심화 이런 식으로 나아가는거지.

결과적으로 모든 회차의 강의를 진행했을 때
대 주제에 맞는 인사이트를 가지고 갈 수 있어야해.

단순히 회차를 늘리기 위해서 
주제와 상관없는 내용을 넣는다거나
그러면 안되는거지.

나는 기업강의 당시 총 인원 20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는데
여러명을 가르친다는건 1:1로 가르치는 것과는 또 다른 일이었어.

모든 사람의 진도를 맞춰야 하고, 이해도를 체크해야하는거지.

이런식으로 첫 기업강의를 준비하고, 진행하고, 마치게 되었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이런 단체 강의를 1회성으로 끝내지 않는거야.

결국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는 거지.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클라이언트, 즉 나를 써주는 사람과의 관계를 좋은 방향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더라구.

나는 지금도 첫 강의에 나를 불러준 담당자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하고
안부 인사를 묻고는 하는데

이게 다음 강의, 또 다음 강의에 
나를 불러주는 거에 큰 역할을 한다고 믿어.

그리고 실제로 다음 강의도 진행을 했고.

마지막으로 이런 기업강의 같은 경우 
내 포트폴리오로 최대한 노출을 해야해.

인스타그램, 재능마켓 플랫폼, 블로그 등에
기업강의 내용을 적고,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그리고 이런 기업강의 문의를 하려면 어디로 연락을 해야하는지 등
꾸준히 노출을 하는거지.

기회는 기회를 만든다는 말이
이런 경우에 딱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

결과적으로 나는 기업강의를 통해 얼마를 벌게 되었을까?

각 기업강의마다 다르겠지만, 평균 200만원 정도 되는 것 같아.
이런 강의를 1년에 여러번 진행하게 되면, 수익이 크게 늘어나겠지?

그럼, 실제로 내가 PDF를 판매하고, 1:1 또는 기업강의를 통해 
벌어들인 금액은 얼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