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 퇴근 후 직장인 지식창업, 얼마를 벌었을까?" 현실적인 직장인 부업 머니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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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직장외수익에 눈을 뜨게 된 결정적인 이유, '내 가치가 이것밖에 안되나?'

 

그래서, 무자본 지식창업으로 얼마를 벌었는데??

 

 

 

<콘텐츠 전문>

 

PDF를 팔아서

나는 얼마를 벌었을까?



평균적으로 월 10만원은 됐어.

대략 한 달에 5~6개가 팔린 거겠지?

아마 내가 마케팅을 조금 더

공격적으로 했으면 더 많이 팔렸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 단가가 너무 낮아서

수익 자체의 볼륨이 크지 않았어.



그러다 보니까 나 스스로도 뭔가

조바심이 났던 것 같아.

뭔가 내 수입이 확 늘어날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거든.

물론, 적은 노동으로

수익은 꾸준히 창출되었으니까

목적은 반은 이루었던 것 같애.

그래서 이 수익을 어떻게 하면

더 늘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했어.

그래서 그 다음부터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아.



추가적으로 나는 PDF를

세 개를 더 만들었거든.

상품 수를 늘려서

수익의 볼륨을 높여보자 라는게

첫 번째였어.



하지만 상품 수를 늘려도

내가 원하는 만큼의 수익은 나지 않았어.

결과적으로는 그랬지.

그래서 나는 '고부가가치'의 상품을 만들기로 했어.



바로, '강의' 였어.

나는 내 지식을 갈아 넣은 PDF를 만들었잖아?

그러면 이 PDF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지.



다만 여기서 나는 한 가지 다짐을 했는데,

그건 바로 '기만질'을 하지 않는 거였어.

꼭 도움이 되도록 강의를 할 것,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거짓을 말하지 않을 것,

그러기 위해서 강의 상품을 준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도 엄청 공부해야 했어.



회사나 개인시간에 해 나가는 일을

허투루 할 수 없었지.

뭔가 업무를 해 나갈 때,

그리고 공부를 해 나아갈 때

이거는 왜 그럴까,

이거는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나 스스로 계속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증명하는 시간이 되게 길었어.

강의를 준비하고 상품을 오픈하면서

PDF를 만들 때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아.



그렇게 강의 준비를 마쳤고,

나는 내 강의를

재능마켓에다가 등록을 했어.

그리고 내가 PDF 마케팅 할 때

얘기했던 것처럼

SNS에도 그거를 홍보를 했지.



그러면서 신기하게도

하나 둘 씩 강의가 들어오기 시작했어.

사실 첫 강의했을 때가 좀 기억이 나는데,

원활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

내가 강의라는 것 자체가 처음이기도 했고,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

내가 알고 있는 것과는

좀 다른 일이 더라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는 내 강의를 꾸준히 차별화 해 나아갔는데,



먼저 첫 번째로, 출강을 나가면

내가 300페이지 정도로 만든 PDF를

무료로 주는 거로 차별화를 했고,

강의 이후에 일정 기간 동안

모니터링을 해주는 걸로 어필을 했지.

거기에다가 이 강의를 듣는 사람의 타겟을

명확하게 했어.

마케팅이 꼭 필요하지만,

마케팅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그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내 컨설팅을 들으면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마케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오랜 시간 동안 가르치는 걸로

나는 어필을 했어.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짰지.

그렇게 개인 강의를 몇 번을 하고 나니까

PDF를 판매할 때와는 다르게

수익이 크게 늘어났어.

그 과정에서 나는 강의력도 조금 더 높였고

수업도 조금씩 다듬어나갔지.

그러는 와중에 나에게 큰 기회가 왔어.



그건 바로 '기업 강의' 였어.

어떤 단체나 집단에 가 가지고

내가 강의를 할 기회가 생긴거지.

이제 여기에서부터는 내가 PDF를 만들어서

조금씩 수익을 냈던 것과,

1:1 강의를 하면서 수입을 늘렸던 것,

그것과는 전혀 다른 세계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