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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마케팅/사업 이야기4

클릭을 부르는 콘텐츠로 내 사업 홍보하기 마케팅이 기업의 전유물이 되지 않은 요즘, 많은 분들이 내 사업이나 개인을 브랜딩하기 위해 '콘텐츠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클릭을 부르는 콘텐츠 제작법'에 대한 몇 가지 인사이트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섬네일에 모든 것을 보여줘라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의 바다 속에서 '나의 콘텐츠를 지나치는 속도'를 알고 계신가요? SNS, 인터넷 등 콘텐츠 하나를 지나치는 속도는 불과 0.3초 정도라고 합니다. 0.3초 안에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콘텐츠를 그냥 지나쳐버린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나의 콘텐츠는 찰나의 순간에 '눈에 띄어야'합니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어도, 사람들이 봐주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섬네일'이 중요합니다. 콘텐츠의 '얼굴'인 섬네일, 예를 들어.. 2020. 3. 27.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시는 분과 진행한 '마케팅 강의'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마케팅 강의 보기 -> https://kmong.com/gig/195577 이 분의 가장 큰 고민은 '헬스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지만, 마케팅에 대한 부분을 좀 더 강화하고 싶다는 점이었어요.게다가 단순한 검색광고, sns 광고를 하고 있었지만, 고객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고 노출할 것인지에 대한 도움을 받고싶어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의 미션을 크게 세 가지로 정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1. 어떤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할 것인가.2. 콘텐츠 제작 및 노출 프로세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것인가.3. 콘텐츠 마케팅이 안정화 된 이후 어떤 스텝을 밟아 나갈 것인가. 먼.. 2020. 3. 24.
내 사업, 어떻게 홍보해야 할까?_SNS 나의 사업을 알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SNS를 이용한 마케팅입니다. 이미 마케팅 영역에서 SNS라는 단어를 뺄 수 없어질 만큼 그 비중이 높아졌는데요.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존재합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높아졌다는 점, 거기에 더해 기업은 대규모 자금을 이용하여 SNS 채널을 운영하기 때문에 소상공인의 입장에서는 SNS 마케팅에 뛰어들기가 쉽지 않게 되었죠. SNS 시장 전체적인 측면에서도 이런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콘텐츠와 채널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SNS 이용자는 그만큼 피로도가 높아졌고,기업이나 홍보성 계정에 대해서는 극도로 피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현상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SNS마케팅을 하지마라?"아닙니다. 이.. 2020. 1. 22.
내 가게, 어떻게 홍보해야 할까?_브랜딩편 지역의 특색이 녹아있는 우리 가게, 어떻게 홍보해야 할까요? 꾸준히 고객과 소통하는 소상공인 마케팅, 첫 번째로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브랜딩이란 무엇일까요? 브랜드(brand)는 고대에 소를 구별하고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불에 달군 인두로 찍었던 행위, 즉 낙인에서 시작한 말입니다. 들판에서 방목하고 있는 소를 다른 소의 무리로부터 구분하려는 수단이었던 것이지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하지만 지금은, 브랜딩은 소비자들의 머리에 각인되는 고유의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 충성도, 편안함 등의 감정이지요. 혹시 자주 가는 카페가 있으신가요? 그 카페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드는 감정이 있지는 않으신지요. 안락한 오후의 편안함, 고유한 색상 등이 모두 브랜드 .. 2020.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