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을 벗어나 1인기업가, 퍼스널 브랜더로서 활동을 하기 전 꼭 생각해봐야할 네 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1. 최적화 이론
최적화 이론을 한 줄로 요약을 하면, '너무도 편리해진 세상 속에서 사람들이 겪고 있는 불편이 뭘까?'를 생각하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줄까?'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이 최적화이론이 중요한 이유는, 내가 스스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돈'보다 먼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나 뭐해먹고살지?'라고 생각을 하면, 우리는 돈을 먼저 떠올리기가 쉽습니다.
"어떤게 돈이 될까?"이지요.
그러면 우리는 돈을 쫓아서 트렌드,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를 찾아다니게 되고 그 안에서 사업을 시작하려고합니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그 시장은 레드오션일 가능성이 크고, 그 분야에서 내가 가진 능력을 백분 활용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그보단, 세상을 최적화하고자 하는, 사명감이랄까요? 나의 능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그 사명감을 찾아내는 게 중요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유튜버 중에 새벽의 축구 전문가라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그 사람은 축구에 대한 지식을 쌓고, 축구 전술을 분석하는 유튜버로 성장해 지금은 승승장구하고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라고 할 수 있겠죠?
2. 내가 스스로 노동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화
흔히, 우리는 나의 노동력과 시간을 동등하게 환산해서 금액으로 바꾸는 것을 나의 수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노동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생기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바로 나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강의를 하거나 교육을 하는 것이 노동을 투입하여 수익을 얻는 방법이라면, 전자책을 쓰거나 동영상 강의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 또는 플랫폼을 만들어 수수료를 받거나 광고비를 받는 것 전부 후자의 경우입니다.
만약 우리가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 회사 밖에서 수익을 창출할 때, 나의 노동시간을 동등하게 환산하는 방법 말고 후자의 경우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적 자유를 극대화할 수 있겠지요
3.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해야 한다
이는 마케팅적인 이야기인데요.
내가 어떤 부업, 사업을 시작한다고 하면 가용 가능한 마케팅 채널은 전부 활용할 줄 알아야합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카카오스토리 등 SNS부터 시작해서 뉴스레터, 채널톡 등의 커뮤니케이션 루트, 마지막으로 마케팅 고급 단계인 광고영역까지.
전부 빠삭하게 마스터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퍼스널브랜딩 시작 단계에선 혼자 어느정도 운영할 줄 알아야합니다.
4. 최고의 전문가가 될 때까지 시작을 유보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준비를 마친 다음,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초보가 왕초보를 가이드해주는 역할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흔히 나의 능력으로 회사 밖에서 어떤 활동을 시작할 때, 어느정도 전문성을 갖추기 전까지 시도를 미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의 니즈는 전문가 수준을 원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정 분야의 제로베이스 지식 상태애서 출발선에 설 수 있을 때까지의 교육을 원하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만들거나 레슨, 혹은 교육자료를 만들어서 여러 재능공유 플랫폼, 탈잉이나 크몽 같은 곳에 올려놓고 시작을 하거나, 아니면 주변 지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작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 단계를 거쳐 나의 실력이 향상되고, 입소문도 나기 마련이니까요.
'경제적자유 > 경제적자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튜브 개설로 부가수익 얻기_1 (4) | 2020.04.23 |
---|---|
내 삶에 전환점을 가져온 책, '부의 추월차선' 인사이트 세 가지 (2) | 2020.03.01 |
직장인이 준비해야 할 경제적 독립의 기본 (1) | 2020.02.06 |
직장 외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세 가지 방법 (0) | 2020.01.24 |
'커뮤니티'로 머니파이프 만들기 (0) | 2020.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