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플리마켓을 통해 재미와 소소한 경제적 이득을 얻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축제나 여행 스팟에서 플리마켓을 심심치 않게 보셨을 텐데요.
그 문화를 즐기면서도 내가 직접 플리마켓에 참여해 볼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플리마켓에 셀러로 참여하는 방법이 생각보다 쉽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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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에 셀러로 참여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플리마켓 정보와 셀러 모집을 하고 있는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네이버나 구글에 플리마켓 셀러신청을 치면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리마켓 정보와 셀러를 모집하는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이트를 이용해서 플리마켓 셀러로 신청해보세요.
다른 하나는, sns에서 플리마켓을 모집하는 콘텐츠를 보고 참여 신청을 하는 방법입니다.
위와 같이 인스타그램에 플리마켓 셀러를 치면 다양한 모집 콘텐츠가 나옵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플리마켓을 신청해 봅시다.
자, 위와 같은 과정으로 플리마켓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건 바로, 플리마켓 참가비인데요.
대부분의 플리마켓은 셀러를 대상으로 참가비를 받고 있습니다.
금액이 그리 크지 않지만, 참가비를 넘어서는 매출을 발생시켜야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의미가 생기니까 열심히 팔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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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플리마켓에 내놓을 물건을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플리마켓에 팔 물건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어요.
1. 내가 직접 만든 창작물
2. 상태 좋은 중고물품
3. 위탁판매 형식으로 다른곳에서 매입한 제품
위의 카테고리 중 내가 팔만한 물건이 무엇이 있을 지 잘 생각해 본 다음,
팔 물건을 정리하여 가격을 매겨놓는 작업을 해 놓습니다.
위의 사례에 해당하진 않지만, 나의 재능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어요.
-캐리커쳐
-버스킹
-아트 만들기
등 다양한 예시가 있겠는데요.
다른 사람에게 선보이고 다른 사람이 살만한 나의 재능이 있다면 이를 이용해서 플리마켓에 참여할 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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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지난 주말 연남동의 '사라스와띠'에서 플리마켓 셀러로 참여했습니다.
집에서 안입는 옷을 종류별로 모아 의류판매로 셀러로 참여했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장소에 도착해 물건을 DP해놓고, 사람들을 모객하고 판매했습니다.
하루 5시간 동안 판매한 금액은 총 10만원, 참가비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만족스러운 금액이었습니다.
매출을 내는 것이 목적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날의 분위기와 연남동에서 느낄 수 있는 산뜻함, 새로운 경험에 대한 만족감이 더욱 컸습니다.
살아가면서 내가 직접 물건을 다른사람에게 팔아보는 게 얼마나 될까요?
나중에 어떤일을 하든 이번 경험이 아주 좋은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날 좋은 어떤 하루 플리마켓으로 새로운 경험과 경제적 이득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봴께요^^
2020/04/06 - [경제적자유/재능의 자본화] - 내 지식 PDF로 만들어서 판매하기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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